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 규명 청문회 개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

사회적참사 특조위(위원장 : 장완익)는 지난 7월 23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 규명 청문회 실시 계획’을 의결했다.이번 청문회는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31조, 「가습기살균제참사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 관한 규칙」 제2조에 의거한 것이다.

청문회는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다. 특조위는 청문회를 통해 ▲가습기살균제 최초 개발 경위 및 가습기 살균제 원료와 제품의 제조·판매 과정에서 문제점 ▲가습기살균제 제조기업의 사건 축소·은폐 및 제품 흡입독성 검증 문제와 기타 제조·판매 과정에서 문제점 ▲가습기살균제 원료와 제품 안전성을 점검하지 못한 정부의 과실 ▲가습기살균제 참사 발생 후 정부 후속 조치에서의 문제점과 피해 질환과 판정 기준, 피해 구제 체계 및 피해 규모 추산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제시 등 기업과 정부의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밝힌다는 입장이다.

이번 청문회는 특조위 차원의 청문회로서는 첫 번째다. 지난 2016년 8월, 국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청문회를 실시한 뒤 3년여 만에 열리게 된 것이다. 장완익 특조위원장은 “특조위 차원에서 처음으로 여는 청문회인 만큼 잘 준비해서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분들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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