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교통방송(tbs),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 생중계
- tbs 27~28일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 생중계…국내 방송사 중 유일
- <TV민생연구소> 청문회 성과와 과제 짚어보는 특집 마련
- tbs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을 끝내고 진실 규명에 다가서는 계기 돼야”

시민의 방송 tbs가 지난 27일~28일 양일간 열리는 ‘2019년도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생중계했다.
교통방송이 생중계한 매체는 tbs TV(KT-올레티비 214번, SK-BTV 167번, LG-유플러스 245번), 유튜브와 tbs앱, 케이블 TV 등이다.

청문회 첫날인 27일 (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 애경산업 등 기업들의 책임과 피해자 지원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 질의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둘째 날인 28일 (수)에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청문회 현장을 국민들께 중계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옥시레킷벤키저와 LG생활건강 등 기업 분야의 책임 규명 문제를, 낮 3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의 소극적인 피해자 지원 문제 등을 집중 부각했다.

tbs 특집생중계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는 가습기넷 공동운영위원장인 김기태 변호사,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정 실태조사 책임자로 활동했던 김동현 한림대 의대 교수, 가습기 피해자 공동대리인단 국가배상팀장인 남성욱 변호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김경영씨 등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청문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석했다.

또한 참여연대 사무처장 출신인 안진걸 민생연구소장이 진행하는 <TV민생연구소>도 26일부터 사흘간 <가습기살균제참사 청문회 특집>을 마련해 청문회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를 소개하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청문회의 이슈와 쟁점,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다.

교통방송(tbs) 측은 “시민의 방송인 tbs가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청문회 생중계를 결정했다”면서 “이번 청문회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에 종지부를 찍고 진실 규명과 실질적인 피해 보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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