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참사 ‘헬기 구조 지연’ 의혹 수사 의뢰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 11월 13일 ‘세월호 참사 당일 응급헬기 구조 지연’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오후 5시 24분경 해양경찰은 바다에 빠진 생존자를 구조했다.

하지만 해경은 맥박이 있는 생존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헬기로 구조하지 않았다. 헬기가 구조 현장에 있었지만 해경 고위 간부들이 타고 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참위는 “그동안 언론 보도와 유가족들이 구조수색 관련 문제를 제기했던 내용에 대해 생존자의 최초 발견 시점부터 병원 도착 시점까지의 구체적인 동선과 조처 내용, 시간 경과 등을 확인해 시간대별로 정리하고 관련 문제점을 확인했다”라며 “추가 수사로 해경 지휘부 등을 비롯한 관련자들의 범죄 혐의를 신속히 밝힐 필요가 있어 수사 요청을 의결했다”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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