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지금 우리가 함께 걷는 길이,
더 많은 이들의 꿈과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2020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회적참사특조위 모든 가족과 참사 피해자분들에게 새해 인사드립니다. 돌아보면 2019년은 큰 의미만큼 아쉬움이 함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진행했고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수사 요청 등 중요한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이렇듯 특조위는 지난 한해 진실을 밝혀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피해자분들과 국민들이 바라는 바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2020년은 가습기살균제참사와 4·16세월호참사의 완전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해야 하는 소중한 한 해입니다.
루쉰은 희망이 곧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은 ‘땅 위의 길’과 같아서 함께 걸어가면 곧 길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함께 걷는 길이, 더 많은 이들의 꿈과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장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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